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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네 아빠로 살아남기/독서 이야기

[독서 노트] 100억 젊은 부자들이 온다.

by 쪼꼬뎅이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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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 신희은
● 출판사 : 길벗


'싱글파이어' 라는 유튜브 채널의 진행한 인터뷰 24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성공한 사함들이 말하는 내가 성공했던 이유, 내가 성공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 부(富)는 니즈로부터 시작한다.
처음부터 부자였던 사람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부자가 아닌 평범하거나 가난한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찾아보면 부자에 대한 필요가 있었던 사람들이었다. 좋은 대학을 나온 사람이든 아니든, 돈이 많은 사람이든 아니든 대 부분의 사람들은 물려받은 것이 아닌 본인이 살면서 경험한 니즈로 자산을 증식시킨 사람들이 많았다.

● 부자로 가는 첫 단추는 '실행력'이다.
똑똑한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예전에 토지 강의를 들으러 갔을 때 강사가 한 말이다.
너무 많은 안전장치를 두고 리스크를 피하려 하니 중요한 시점을 잡지 못하고 운신의 폭이 좁다는 것이다.
책 안에 있는 글은 세상을 발전시킬 수 없다. 머리 속에만 있는 내용들은 몸 밖으로 빠져나오지 않는 이상 나를 발전시키지 않는다. 결국 실패든 성공이든 돈이든 자산화가 되려면 결론은 실행력이다. 움직이지 않으면 결코 내 것이 될 수 없다. 그리고 성장할 수 없다.

● 투자 실력을 기르는 지름길은 '몰입'의 경험을 쌓는 것이다.
시작은 실행력이 있어야 하지만 발전은 몰입의 과정이 필요하다. 어떤 분야든 깨어 있는 모든 시간을 쏟아 본 사람만이 진정한 실력을 쌓을 수 있다. 그 기간 동안 경험도 해 보고 노력을 해 봐야만 나의 것이 된다. 실패도 극복을 해야만 실력이 되는 것이다. 실패했다고 포기하면 그 경험을 자신의 것으로 체화시킬 수가 없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 절제하고 인내심을 기른 사람만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것이다.

● 자신만의 브랜드 가치를 만들 줄 알아야 한다.
경험을 통해 좋은 상품을 볼 줄 알고 아이디어를 낼 줄 알아야 한다. 해당 투자를 했을 때 어떤 아이디어로 투자를 했는지 알고 지속해야 한다. 또한 그런 아이디어를 어떻게 포장하고 구체화할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아도 판매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수익이 되지 않는다.

● 작은 도전과 발전을 꾸준히 반복한다.
작은 도전과 발전을 꾸준히 반복한다. 실패할 수 있다. 하지만 다음엔 그 실패율을 줄이다. 그리고 반복하고 꾸준히 한다. 그러면 언젠가 그 성이 무너질 것이다. 실패가 두려워 포기할 것인가. 포기 하지 않는다면 세상을 가질 것이다.

● 전략과 동지가 필요하다.
혼자 그 긴 길을 가는데 많은 고통이 따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자에 동지가 있었다. 배우자든 친구든.
무작정 절약이나 저축, 투자가 아닌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 실천 전략을 세워서 동지들과 같이 가야 한다.

● 자본주의의 구조를 알아야 한다.
자본주의에서는 돈이 돈을 버는 구조이다. 불로소득이 나쁘다는 관점은 자본주의에 살면서 자본주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집에 사는 사람은 아버지가 맞는데 아버지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논리다. 자본이 자본을 버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 자본은 일정 속도가 붙으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부를 증가시킬 것이다. 이것을 스노우볼 효과라 한다. 이런 것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해야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

● 소득에도 등급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소득의 귀천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소득을 얻기 위해서는 하위 소득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근로 소득 → 사업 소득 → 자본 소득

근로 없이 사업 자본을 구할 수 없고 사업으로 많은 자본을 축적해야 자본 소득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요즘은 근로소득에서 자본소득으로 넘어가는 단계가 많지만 어찌되었든 결론은 자본 소득의 단계에 도달해야 한다.

● 생각을 바꾸면 전혀 다른 삶을 살 기회가 열려있다.
우리는 안정성을 위해 공부를 하고 취업을 한다. 그리고 안정적인 직장으로 가고자 한다. 안정적인 소득을 통해 생활을 보장받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정적인 직장으로 간다는 것은 안정적인 노비가 된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누구나 양반이 될 수 있음에도 우리는 안정적인 노비의 길을 가기 위해 공부한다는 것이다.
생각의 틀을 바꾸어 보자. 그럼 노비도 양반이 될 수가 있다. 단, 생각의 큰 변화가 있어야 한다.그런 생각의 변화를 통해 '탈 사회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 안에서 일하는 데 머물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 탈 사회화를 통해 작은 시작이라도 해 보고 직접 부딪혀 봐야 꿈에 더 가까이 갈 수 있지 않을까?

●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말은 반대로 불안정적인 직업일 수 있다.
안정적인 직업은 꾸준한 월급과 고용의 안정성을 보장해 주는 것을 말한다. 반대로 내가 그 때까지 그 회사를 다녀야 한다는 것이고 그 때까지 내가 그 회사에 종속이 되어있는 것을 말한다. 시간을 팔아 돈을 안정적으로 번다는 것인데 이게 과연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 외줄타기도 보면 마당처럼 걸어다니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이 불안하다 할 수 있을까? 불안정을 안정으로 바꿀 수 있는 힘과 경험이 있다면 안정보다 훨씬 큰 안정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리스크는 관리할 수 있을 때 비로서 내 것이 된다. 마취제도 그렇지 아니한가. 일정량의 관리가 가능하다면 마취제도 약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끊임없

● 동상이몽
같은 것에서 다른 것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규제는 동일하다. 투자자들에게는 규제가 더 강한 그런 것들은 없다. 똑같은 규제에서 다른 방향으로 고민해 보는 것이 투자자이다. 누군가는 금리가 너무 높아서 안 된다 생각하지만 누군가는 금리가 높기 때문에 더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다. 우려는 꼼꼼한 준비와 계획을 통해 해소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위기 속에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노하우를 키워야 하고 이를 활용해 추가로 소득을 벌어들이는 노력을 게을리 하면 안 된다. 진정한 투자자는 시장 주기와 규제 여부에 맞춰 리스크를 관리해가며 그때그때 가능한 유망 투자처로 갈아타며 꾸준히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안된다는 생각은 버려라. 시간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아이들이 없어서 안 된다는 생각은 버려라. 속도가 느릴 뿐 안 되는 것은 아니다.

● 근로소득은 자본주의로 입장하는 최적의 입장권이다.
요즘과 같은 금리 시기에는 근로소득만한 것이 없다. 또한 근로소득을 통해 시드머니를 마련하고 투자자의 길로 갈 수 있는 것이다. 잊으면 안 된다. 수저가 없는 사람은 일단 흙수저부터 만들어야 금수저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 독서
아무것도 모르고 실패만 하던 초보 투자자가 성공한 자산가가 되기까지 전환점이 되었던 것은 독서였다. 투자자가 고난이 있을 때 잡아주는 것은 본인 만의 가치관인데 그 가치관은 경험과 독서(인사이트)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독서가 중요한 것이다. 그렇게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그 과정 속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 투자자는 움직여야 할 때와 그러지 말아야 할 때를 알아야만 자산을 잃지 않고 꾸준히 불리는 투자를 할 수 있다. 이것을 잡아줄 수 있는 것이 독서라 생각한다.

● 글쓰기
정보 과잉을 극복하지 위해서는 글쓰기를 추천한다. 글을 쓰다 보면 생각하게 되고 입체적인 사고가 가능해진다. 입체적인 사고를 통해 시야를 넓히고 적절한 투자처를 찾아라. 이렇게 커진 인사이트는 외부의 공격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 소비
좋은 소비는 두려워하지 않되 구색 소비는 경계하라. 구색 소비는 외부의 시선을 의식한다는 것이다. 허세는 투자의 최대 적이다.

●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우리는 돈을 버는 것보다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역행자'를 쓴 자청이라는 작가는 성공하는 것은 공략집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해서 독서를 했다고 한다. 공략집이 무엇인가. 바로 시스템이고 플랫폼이다. 그 플랫폼 가운데 상품을 추가하는 것이다. 이것을 만들 줄 안다면 경제적인 자유에 한 발 더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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