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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오늘 자신이 가진 성격에 대해 안 좋은 것이 있는지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는 아래와 같이 작성을 했다.



1. 겁이 많다.
2. 의존적이다.
3. 게으르다.
4. 소심하다.
이 중에서 게으르다고 생각했다는 게 좀 의외이긴 했는데 아침에 학교갈 준비가 느려서 그런건가 싶었다. 하지만 그렇게 부정적인 표현을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어른이 되면서는 이런 말도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아직 아이들은 약하지 않은가. 다르게 생각하여 우리 아이의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게 더 우선일 듯 하여 부정적인 언어보다는 긍정적인 언어로 아이와 같이 지내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아이가 조금 더 컸다면 겁이 많다. 소심하다 라는 생각에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 했겠지만... 아직은 그런 언어는 맞지 않으니까 여기 글에만 쓴다.
쫄지마. 짜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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