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정보
위치 정보 및 장단점
해당 물건지는 하남시청역 5호선으로 있는 초 역세권의 아파트인데요.
이 아파트는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
1. 초역세권의 아파트이다.
2. 해당 동의 아파트는 출구까지 50m도 되지 않는 초초초역세권의 아파트이다.
3. 2031년 교산 개발과 더불어 3호선이 연결되면 가락시장과 대치동이 연결된다.
[단점]
1. 지역적인 맹점이 있다.
하남시청역은 북쪽은 개발이 되어 아파트촌으로 되어있지만 → 사람들은 아파트에 살고 싶어한다.
남쪽은 기존 원주민들이 살던 빌라와 시장으로 구성이 되어있어 아파트가 많지 않다는 것.
그래서 교통의 호재는 북쪽이 더 받을 것이고 이 수혜의 아파트는 더샵하남에디피스가 받을 것이다.
2. 주변에 빌라가 많다.
빌라가 많다는 것은 생활 환경이 좋지 않을 리스크를 안고 있는 것이다.
3. 이미 용적률을 다 챙겨먹은 아파트이다.
희망은 있다.
3호선이 들어오면 명실상부 하남의 더블 역세권의 도시가 된다.
강남과 강북, 여의도를 갈 수 있는 노선을 가진 동네가 된다는 이야기이다.
미사지구도 강북을 가려면 미사역을 가야하고
여의도를 가려 하면 선동에 있는 9호선이나 고덕역을 가야 한다.
근데 구도심인 하남시청역은 이 곳에서 둘 다 갈 수 있는 지역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지역을 가만히 둘까요?
바로 옆 E구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하였습니다.
https://www.ctnews.co.kr/38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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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tnews.co.kr
그럼 초역세권인 이 곳을 가만히 둘까요?
저는 이 곳을 미사역과 같이 상업지역으로 종상향을 하고
주상복합을 짓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업지역은 1000% 까지 용적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렇다면 지금의 290% 용적률이 과연 높은 용적률일까요?
시세
저층의 호가는 현재 7억을 가지고 있고 실거래도 대략적으로 7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해당 물건지의 감평이 6.6억이었다는 것은 제 입장에서는 1차에 들어가도 나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1층이라 사생활 침해가 있지 않을까?
1층은 사생활 침해 부분이 있어서 많이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204동의 창문 위치는 201동을 향해 나 있고요.
사람들의 동선은 붉은색 라인을 통해 이동을 합니다.
심지어 놀이터가 앞에 있어서 폭이 좁습니다.
이 쪽으로 이동을 잘 안 하겠죠.
그렇다면 사생활 침해는 적을 수 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대신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놀 때 시끄러울 수 있는데 놀이터가 그렇게 크지 않아요.
와서 보시면 알 겁니다.
결론
5호선을 이용하며
3호선을 기다리며
교산이 들어오면 GTX-D를 기다리며 투자하기엔 괜찮은 상품이다.
추후 통합재건축이든
단독 재건축이든 사업성은 있어보인다.
이게 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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