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들과 함께 하는/문화 이야기 [뮤지컬]

[문화] ‘너의 이름은’ 더빙판 재개봉

쪼꼬뎅이 2023. 4. 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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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과 김소현이 더빙했던 ‘너의 이름은’ 이 더빙을 다시 하여 재개봉한다. 원어판은 380만을 넘었던 것과 달리 더빙판은 2만 겨우 넘었다 하니 어느 정도였는지는 알았으리라.

그 당시 미디어캐슬에서 성우들 콘테스트까지 해서 결정했다는 사실에 놀랬고 드라마까지 예정되어있는 배우들을 성우로 썼다는 것에 팬들의 반발이 심했다. 얼마나 심했으면 더빙판 내지 마라는 원성까지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2023. 04. 04 드디어!

[개봉 예정 더빙판]
 

정말 기다렸습니다!
 

너의 이름은 성우판이 나온다. 스즈메의 문단속 성우판도 예정되었어서 테스트베드 목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람 어떠랴. 팬 입장에서 성우 리마스터링은 반길만한 일이다.

[주연 성우 라인업]
* 미츠하 : 김가령 ☞ CU 적립카드 성우 되시겠다.

이제 CU 자주 갈래요!

 
* 타키 : 이경태   귀멸의 칼날 성우

렌고쿠 성우는 슬램덩크 정대만 성우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했다. 그래서 과거의 안타까운 더빙판을 연결한다.

이 더빙판의 최고의 장면은 '너의 이름은~~~' 하고 부르는 장면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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