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하남남양주선' 2031년 개통 (기본계획 승인)

 

9호선 연장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기본계획 승인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진접-논현, 72분 → 51분, 29분 단축돼.
2031년 개통 목표 추진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021607?ref=naver

‘강동하남남양주선’ 31년 개통…진접-논현 20분 더 빨라진다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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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계획 승인이 주는 의미

9호선의 주체는 하남이 아닙니다.
3기 신도시인 왕숙 신도시입니다.

9호선이 하남 미사만 연장했을 때
안 되었던 이유도 B.C 값이 안 나와서인데
왕숙을 넣음으로써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착각하면 안 됩니다.
9호선을 하는 이유는 3기 신도시의 건설입니다.
이건 국토교통부의 글에도 나와있습니다.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망 확충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산성지에서 시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되지 않는 이유는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고
공사기간도 더 연장되기 때문입니다.

교통망과 정비사업은 속도가 중요합니다.
장소도 중요한 게 사실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 검토가 된 것이라면
속도가 더 중요합니다.

9호선의 이번 결정은
그런 면에서 의미하는 바가 큽니다.

왕숙 신도시를 조기에 착공하겠다.

이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얼마 전 김학렬 소장이 쓴 ‘경기도 부동산의 힘’ 에서는
아래와 같은 말을 했습니다.

경기도 부동산시장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는
교통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도 부동산의 힘] 중에서

앞으로의 과제

남양주 왕숙까지 연결을 하려면 한강을 건너야 합니다.
그러면 공기도 길 것입니다.
그러기 전에 우선 내륙으로 연결할 수 있는 구간은
선 개통을 해서 주민의 편의를 도모해야 합니다.

보도 자료에도 이야기한

남양주시와 하남시의
만성적 교통체증을 완화하는 ..
주축 교통망으로서
상징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제부터 하남시의 역할이 중요합니다.